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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야기

맥도날드와 한인 어르신들 사건에 관한 질문을 받았어요

요 며칠 떠들썩했던 미국 맥도날드 매장과 한인 어르신들 간에 불거진 갈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나 며칠 간 뉴스 확인을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사건(?)의 개요를 말씀 드리자면,

뉴욕의 Flushing이라는, 한인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의 맥도날드 매장은 한인 교포 어르신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고 합니다. 뉴욕 타임즈나 NY Daily News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어르신들은 커피 한 잔이나 프렌치 프라이 하나를 주문하고 몇 시간은 기본이고 심지어 하루 종일 앉아서 담소를 나누신다네요. 때문에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이 앉을 자리가 없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매장 매니저가 "커피를 주문하고 20분 내로" 마셔 달라는 안내문을 써 붙이고 20분이 지나면 어르신들께 매장에서 나가 줄 것을 요구했는데 어르신들이 이에 응하지 않자 결국 경찰까지 불렀다는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 것도 여.러.번.이라고 하네요. 이 사태를 두고 뉴욕의 한인회 분들이 해당 맥도날드 매장 불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 측과 한인회 대표 분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았는데, 한인회 측은 매장에 손님이 많이 몰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르신들이 1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는 내용에 동의했습니다.

사태는 이렇게 일단락되는 듯 보였는데요.
사실 저는 이 이슈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스~윽~ 지나칠 생각이었는데 어제 이런 글을 남겨 주신 방문객이 계셨습니다.

 


미국내 의견을 궁금해하셨는데 이 문제를 "인종차별"이라고 보도하는 미디어나 그렇게 이해하는 미국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한인들이나 다른 민족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요.
미국인들 중에는 이 어르신들의 행동을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있는 한국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일'이라며 문화적 차이로 해석하고 매장 매니저의 행동이 극단적이었다고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사건의 핵심이 인종차별이라 생각하는 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시죠.

 

(ⓒ NY Times)

해당 매장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한인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매장의 일부분만 나왔지만 애초에 그리 한적한 곳은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군요.
자리마다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니
손님이 몰리는 점심 시간에는 통로마저 좁을 것 같습니다.
매장 사정이 이러니, "음식을 산 손님들이 앉을 곳이 없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매니저의 말은 거짓이 아니겠지요.

한인을 차별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원활한 영업을 위해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고객의 권리침해라는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요.

 

이 소식을 접한 미국인들은 "커피 한 잔을 20분 내로" 마셔 달라는 매니저의 요구는 "지나치다"며 어처구니 없어했지만 커피 한 잔을 시키고 하루 종일 머무르시는, 더욱이 그것이 영업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듣고서도 그러시는, 한인 어르신들을 향한 시선도 곱지는 않습니다.
인근에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센터가 있다는 사실까지 더하면 어르신들의 행동을 납득하기 쉽지는 않죠.
참고로 시니어 센터보다 맥도날드를 선호하시는 이유 역시 신문 인터뷰에 실렸는데 맥도날드의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고 "빅 맥 냄새도 즐기고 싶어서"라고 하시는군요.

커피 한 잔이든 프렌치 프라이 하나든 일단 음식을 산 사람이 매장에 머무르는 것은 고객으로서의 당연한 권리일 것입니다.
저도 식당에서 일을 해 보았지만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폐장 시간이 되지 않는 한, 나가 달라고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고객에게 함부로 그런 말을 했다간 거액의 소송을 당하기 십상인 나라니까요.
제 생각에 매장의 매니저 역시 그게 무서워서라도 섣불리 차별적 행동을 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다민족·다문화 사회인 뉴욕에서, 그것도 한인 인구가 많다는 지역에서 매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한인 차별의 의도를 가지고 그런 조치를 취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식당을 운영하시거나 식당에서 일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을 때 식사를 마치고도 세월아~ 네월아~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속이 탑니다.
받을 수 있는 손님을 놓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들까지 나오면 매니저나 매장주의 마음은 여간 심란한 게 아니겠죠.

 

사랑합니다. 고객님~
눈치 좀 있으시면 더 열렬히
 사랑하겠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오는 다른 손님들, 그리고 그 손님들로 인해 돈을 버는 매장주, 그 매장주가 주는 월급을 받기 위해 매장을 관리해야 하는 매니저까지 모두 다 함께 사는 세상인데... 아무리 자신의 권리가 중요하다 해도 타인을 위한 배려심을 보이면 더~ 사랑스러울 텐데 말이죠.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하고 겨우 이틀이 지난 어제, 뉴욕 타임즈에는 이 사건의 업데이트가 실렸습니다.
불행하게도 한인 어르신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다는군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1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겠다 협의를 했는데 이 규칙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11시부터 4시까지 머무르는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 매장 매니저가 포기한 건지 security guard는 한인 어르신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구요.
기사 마지막에 security guard의 말이 재밌습니다.


"They never bother anybody. They just stay here like they own the spot."

그들은 누구도 성가시게 하지는 않아요.
다만 여기가 자기 땅이라도 되듯이 계속 앉아 있을 뿐이죠.

 

같은 문제를 보고 듣고도 제각각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한인 어르신들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매장주가 영업방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후자 쪽에 무게를 실었지만 양측 모두 배려심이 부족했다고 보이네요.
앉을 자리가 없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알았다면 슬~쩍 일어나 비켜줄 만도 한데 매장 매니저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굴하지 않고 버틴 어르신들을 무작정 감싸 드릴 수는 없지만, 열 받는다고 "커피 한 잔에 20분"이라는 치사한(?) 안내문으로 감정 싸움으로 끌고 간 매장 매니저 편을 들 수도 없죠.
결국 떠들썩하게 신문을 장식하고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으니 갈등을 위한 갈등이었을 뿐입니다.
업데이트 소식을 보니 고집에 있어서 만큼은 한인 어르신들의 확실한 승리네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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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보원 2014.01.23 22:58

    전..한국어르신들 편만 들긴..참 어렵습니다(할말을 다 못하겠네요..)

  • 소소 2014.01.24 01:09

    매니져가 혹시 여자였나요? 덩치 좋은 남자 매니져가 말했다면 요청을 들어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옛날 분들은 남존여비 사상이 좀 있으셔서..

  • 킴삵 2014.01.24 01:59

    물론 어르신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노약자가 좀 더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우리나라 일부 노인분들은 좀 심한게 있긴해요. 누가봐도 나이많은 사람이 잘 못했어도, 어린애가 대들고 싸우면, 어린애가 욕먹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자신들이 받는 대우가 당연한 권리인 양 구는 어른들을 볼 때. 정말이지 나는 저렇게 나이먹지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헬스를 다녔는데, 저녁엔 직장인이 몰리다 보니 사람이 도저히 너무 많아서 낮에 갔더니...샤워실 앞 옷 갈아입는 곳에 다 앉으셔서 머리 마시고, 화장도 하시고, 수다도 떠시고, 과일도 나눠 드셔가며 몇 시간은 계시더라구요. 거기다 대화주제는 "요즘 아이들의 예의부족"이었어요. 다들 왔다갔다 하는데 불편하고, 옷 갈아입고 머리말리고 하는데서 가운데에 안방처럼 앉아서 말이예요...휴....

    • 들꽃처럼 2014.01.24 09:44

      킴삵님이 말씀하신...
      탈의실에서 화장하시고 수다 떠시고 간식도 나눠드시며
      하염없이 공간을 차지하고 계시는 분들이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시설의 수영장에도 계신답니다

      아이들이 들어올 시간이 되면 어서 어서 피해주어야 하시거늘
      애들이 이시간에 온다고 짜증도 내시고
      엄마들이 옹기 종기 앉아있으면 저리 가라고 역정도 내시더군요

      그러다..
      어제...
      한 엄마가 폭팔을 했답니다
      따박 따박 대드는데...
      얼굴이 녹아버리는줄 알았답니다

      그 엄마 마음도 알겠고
      또 그 말이 맞고 그러는데
      그분들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대들었다...라는...
      민망함과 죄책감도 느껴야 하더군요

      그러다...
      저 어르신들..
      우리가 느끼는 이 감정들을 역이용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 분들도 손자 손녀, 딸 며느리가 있으실텐데
      그 '배려'라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그 엄마도..
      어르신인데 좀 좋게 좋게 얘기하지...

      에휴...

  • 남산골 딸깍발이 2014.01.24 06:58

    우리나라 종로3가쪽에 파고다공원을 할배들이 다 점령하고 있죠.. 1호선 종로3가역만 해도 할아버지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솔직히 이것도 전 참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죠. 맥도날드 사건이 뭔일인가 하고 자세히 봤더니 이건 인종차벌을 떠난 한마디로 진상짓이더군요. 남의 호의를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로 이해하는건 어디서나 환영받을수 없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일라고 생각해요.

  • 안타까움 2014.01.24 07:1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한다는 말이 있죠..
    우리나라 노인분들 중엔 나이듦이 권리인 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긴 해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야 본인도 배려를 받을 수 있는 건데, 본인은 권리만 주장하고 남에 대한 배려는 할 줄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안그런 분들이 훨씬 많은데 저런 분들 때문에 노인분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 것도 속상하구요. 정말 배려심 있는 노인분들은 저런 거 기사화되면 남에게 피해줄까봐 정작 맥도널드도 이용안하려고 하실꺼 아녜요.. ㅜ.ㅜ 속상하네요.

  • 미쓰홍 2014.01.24 15:29

    점점 노년층은 늘어가는데, 그 분들이 할만한 일들이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괜히 제가 나이먹고 난 뒤의 일이 걱정이 되는건 왜일까요?
    안 그래도 지금도 똥고집인데...
    마을에 서당이라도 차리고 고집있는 훈장님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 음.. 2014.01.25 00:37

    제 생각엔 어르신들의 배려가 아쉽네요.
    20분 내로 해결하고 자리를 비워달라는 건 좀 무리한 요구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1시간 2시간 이상이나 앉아있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손님이 많지 않고 한적한 것도 아니고 다른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앉아있다면 그건 앉아있는 쪽이 잘못하는 거죠.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라도 그래선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연장자한테 함부로 말 못하고 손님은 왕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니
    더더욱 그렇게 못하겠죠..
    하지만 연세가 많은 것만 가지고 어린 사람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어르신들은 전 특히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 유머조아 2014.01.25 01:02 신고

    패스트푸드점이니깐 1시간 이하로 짧게 머무르는 것이 통상적으로 맞다는 생각이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꼭 복잡한 매장에서 오래 있으면 바쁜 사람이 인상 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깐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2014.01.25 04:53

    비밀댓글입니다

  • ㅇㅇ 2014.01.26 15:46

    대우해 주는만큼 인자한 노인네로 늙어주면 좋을텐데,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괴팍한 노인네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미국 지하철 무료 아닌게 다행이네요.

  • 유리 2014.02.01 16:29

    저도 저 기사 읽고 국제개망신이란 생각에 얼굴이 화끈해졌습니다.
    어딜 가나 진상은 있겠지만 저렇게 노인네들이 단체로 진상짓을 하고 있는 곳이 얼마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노인네들의 공중도덕 수준은 정말 참담한 수준입니다.
    죽치고 있는 노인네들 때문에 커피 20분이란 말도 웃기긴 하지만 그 전에 저 노인네들이
    끼친 민폐를 생각하면 매니저의 행동이 동정갈 정도에요.
    저 노인네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최소한의 기본 상식을 좀 지키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스틸홈리스 2014.02.11 12:18 신고

    냉정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어르신'들은 그저 특정 시기에 태어나 일신의 평안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특정 시기에 태어나 나라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어른들은 공경하는 건 젊은이보다 신체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약자에 대한 보호와 관심이지, 그들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든 것이 용서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적은 글들을 보니, 노인네들은 매니저에게 커피를 붓거나 하는 등의 전형적인 가스통 할배식 행동들을 했더군요. 게다가 한인협회 뭐시기 하는 인간은 니들은 부모도 없냐는 식의 전형적인 쓰레기 한국 마인드를 설파하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문화 상대주의'라는 건 도덕책에나 나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같습니다. 확실히 어떤 문화, 어떤 양식은 후지고, 저급합니다.
    조금 지나긴 했지만,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 오르카 2014.02.23 10:53

    비단 할아버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젊은층도 똑같습니다.
    커피한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책들고 카페에 죽치고 있는 대학생들.
    애들까지 데리고 와서 어린이집 만드는 애기엄마들.
    이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커피를 즐겨서 카페에 자주 가지만 노트북까지 펴놓고 있는 대학생들때문에
    언짢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 보면 우리가 중국인들 욕할 자격이 있나 반문해봅니다.

  • 헤헿 2014.03.04 03:48

    에휴
    아무리 노인공경 해도...
    일단 장사는 해야 할텐데 말이죠 =ㅅ=

    모두가 커피라도 마실 수 있는 매장이 동네에 들어설 수 있는것도 자본주의 사회가 안정되서 가능한건데.=ㅅ=

  • 헤헿 2014.03.04 03:50

    그렇게 미국에서 차 마시고 얘기할 곳이 없나?
    싶어 불쌍하기도 하고...
    =ㅅ= 복잡한 심정.ㅠㅅㅠ

  • 하얀마음 2014.04.03 22:22

    ㅎㅎ 이방인씨는 어쩜이렇게 사건을 명확하게 정리하시는지 디단하시네요

  • 우린모두누군가의꽃 2014.05.12 16:18

    ㅎ_ㅎ;
    나같은 소심한 인간은 누가 뭐라고 한 그순간부터 절대 안갈텐데..
    생각보다 대차신분들이군요.
    별로 남한테 피해주는거 생각안하고 사시는분들인가봐요.
    좀 적당히 하셨음 서로 좋았을것을... 요샌 또 어찌 지내시나~

  • 호즤니 2014.05.27 20:08

    정말 짜증나네요 저런거 저런 노인들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안만고 싶은 부류같은데 하나임

  • 흐흐흐 2014.07.15 08:44

    이전에 버지니아와 워싱턴에서 한인들이 무더기로 불법 야생동물 거래와 웅담거래로 체포되었죠.한국에서라면 당장 나라 망신 작작해라,늙은것들아 그래서 너희같은것들이 오래 산다면 인류에 해가 된다 소리 들을건데...자랑스런 교포 노인네들..인종차별 표적수사 타령을 했죠.물론 저 한인단체같은 곳에서 거들었구요..결과는 당연히 정의롭게도 한인들 패했지요

  • 요로콤 2014.08.27 08:33

    창피하네요..우선 노인들만 탓할께 아니라..미국에서 못해주면 한국에서라도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맥도날드를 만들어주던가..
    솔직히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것은 물론 한국인들의 힘이 가장컷지만 윗세대분들 재미교포,재일교포분들의 힘이 정말정말 컸다할수있는데 이제 나이드시고 힘들게 사신다고 모른척하면 안된다생각합니다.불편한 권리를 원한다 할지라도 지금 이세대에선 그분들께 모든편의를 제공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재일교포분들 다큐를 봤는데 한국이 어려운시기 그분들께서 80년대에 기부한금액만해도 남한에만 200억이 넘는다합니다.북한엔 더많이 했다하구요..그돈으로 관공소.도서관.학교세우고..지금은 그분들은 일본에선 어렵게 사신대요..생활보호대상자가 일본인의 몇배라고 하더라구요..어떻게 나이들고 한국이 조금 나아졌다고 버릴수있겠어요..나이드신분들께는 최대한 뭐든 편의를 제공해주고 불편하지않게 최대한 도와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