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정신이 없네요! 3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불꽃을 태우리라 다짐했었는데 상황이 제 마음처럼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나태한 인간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그렇다 보니 조금만 바빠지면 도통 정신을 못 차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눈꺼풀은 점점 무거워지네요. 저는 아무래도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메롱한 상태로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글은 2-3편 정도 업데이트하겠지만 댓글은 늦어질 테니 양해 부탁드려요~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다녀야 이방인 씨죠! 어제 점심에는 이걸 먹었습니다.
제가 어마무지하게 좋아하는 Philly Cheese Steak 샌드위치예요!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 치즈 + 양파 + 버섯 + 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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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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