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축구 슈퍼볼1 14년째 살고 있어도 이해 못하고 있는 미국 문화 어제는 어느새 미국물 들어버린(?)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정 반대로 지금까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아니 아마 앞으로도 저는 공감 못 할 미국의 어떤 것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 개인적 취향이지만 동의하는 분들도 꽤 계시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음음~ 재미 없어!! 미식축구 아마 몇년전 주가를 올렸던 하인즈 워드 덕분에 미식축구가 뭔지는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미국에서만 "Football" 이라고 부르는 스포츠로 한 팀당 11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공을 상대편 진영 end zone의 골 라인으로 넘기려고 용쓰는(?) 경기입니다. Football 이라고 부르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발보단 손으로 잡고, 던지고 하는 일이 더 많죠. 그래서 영국의 축구 선수 웨인.. 2012.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