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쓰는 미국인들1 코로나 시국에 진짜 말 안듣는 미국인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길 빕니다. 저도 무사히 살아있답니다. 그간 어찌 뜸했냐 물으신다면... 육신이 무사하긴 한데 코로나 탓에 업무량이 너무 늘어서 정신적으로 피곤했기 때문이랄까요. 혼란을 드릴까 덧붙이자면, 저는 의료계 종사자는 아니구요. 왜 업무량이 늘었는지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미국인들의 못말리는 말 안 듣기"가 되겠습니다. 정말이지 이 시국에도 정부의 코로나 감염예방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미국인들이 심심치 않게 있거든요. 제 주변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원인은 바로 이거예요. "누구도 내 자유를 침해할 수 없어!" 미국의 건국이념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유"입니다. 미국인들의 개인의 자유에 대한 집착(?)은 바로 그 역사..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