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asket 장례식1 미국에서 장례식 참석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아침부터 왠 장례식 얘기냐고 놀라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제게 장례식에 참석할 일이 생긴 건 아니니까 염려 마세요. ^^ 하늘에 감사하게도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장례식에 참석해 본 적이 없답니다. 지금껏 지인들이나 가족들 중에 운명을 달리한 분이 없었거든요. 미국에 와서도 제가 직접 참석해 본 장례식은 한번도 없었지만 미국 친구에게 장례식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 친구는 간혹 장례식에 참석할 일이 있을 때 반드시! 꼭! 이 질문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Is it open casket? (관 열어놓고 하는 거야?) 관을 왜 열어?! 관을!! 한국에서는 관 뚜껑을 열어놓고 하는 장례식 같은 건 상상도 할 수 없죠? 그런데 미국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답니다. 서양식 장례의 절차 중.. 201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