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이별통보1 페이스북으로 애인의 바람을 확인한 미국 여성의 쿨한 이별통보 오늘 말이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아주 멋진 여성의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인터넷에 이런 손편지 하나가 화제가 되었더라구요. 하트 뿅뿅 날리며 남자 친구에게 쓴 애교 가득한 편지입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로 쓰여진 이 편지의 내용 한번 살펴 볼까요? 안녕~ 자기야~ 글쎄 페이스북 로그인한 채로 컴퓨터 켜 놓고 Kelsi한테 메세지 받은 사람이 누구~게? 그래, 바로 자기야. ^-^ 근데 걱정하지 마. 나 아무것도 부수지 않았거든! 게다가 내가 얼마나 친절했는지 자기 짐을 직접 챙겨 싸주기까지 했다니까. 그리고 아기자기한 게임까지 생각해냈어! 왜냐하면 자기가 뭔가 찾는 걸 좋아하잖아. (예를 들면 다.른.여.자. 라던지 말야.) 자, 여기 자기 짐을 찾을 수 있는 장소의 힌트가 있어. ♥ 자.. 201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