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인종비하 소송1 미국에서 재미교포 여성이 당한 희한한 인종비하 -_-^ 저는 어제 정말 황당하고 짜증나는 미국 뉴스를 접했습니다. 뉴저지에서 재미교포 여성이 Drugstore 체인인 CVS를 상대로 100만불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Hyun Lee' 라는 이름의 여성인데 Hyun (현) 이라는 한국식 First name을 보면 교포 2세가 아니라 한국에서 이민 온 분이라는 짐작도 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이 여성분이 사진 현상을 맡겼던 CVS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이것이 사진을 찾은 후 받은 실제 영수증인데 빨간 동그라미 안을 한번 보세요. 고객의 이름을 적는 란에 LEE. HYUN 이라는 이름 대신 LEE. CHING CHONG 이라고 써 있죠? 이름을 잘못 적을 수도 있지 이게 무슨 대수냐구요? CHING CHON.. 201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