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달러 버거1 [미국 음식] 먹는 포스트 2탄! 내가 흔하게 먹는 미국 음식들 얼마전에 오레오 Quest라는 먹는 포스트를 작성했었죠? 오늘은 본격 먹포 2탄입니다. 이름하여, 이방인 씨가 흔하게 먹는 미국 음식들! 쉽게 접할 수 있어서 흔하다고 했을 뿐 자주 먹는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미국 음식 자주 먹다가는 제 명에 못 죽고 황천길 Express 편도로 탈 수 있죠. 첫번째 - 6 달러 버거 칼스 주니어 (Carl's Jr)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Six Dollar 버거입니다. 이름은 6 달러지만 실제로 $6은 아니고 버거는 $3.99 이고 세트로 먹으면 $6.99죠. 아마도 6 달러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같은데 일단 크기로는 단연 앞서갑니다. 버거킹의 와퍼나 맥도날드의 빅맥도 6 달러 버거의 사이즈와는 비교할 수 없거든요. 음식의 맛보다 양.. 2013.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