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우기 피아노1 샤방섹시하게 잘 키운 꽃미남 예술가 하나 제가 키운 건 아니구요. 그 꽃미남의 부모님 덕분에 저도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미남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들께 뜨거운 눈물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꽃미남 예술가는 말이죠, 1995년 1월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겨우 20살이예요!!! 그러니 사실 꽃미남이라기보다 아직 꽃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얼굴을 보면 "-돌이" 라는, 소년에게 붙이는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Boogie-woogie 피아니스트 Luca Sestak 이예요!!! Boogie-woogie란 미국의 흑인 뮤지션들이 처음 시작하여 1930-4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피아노 Blues를 말하는데, 클래식에는 그다지 조예가 깊지 않은 제가 좋아하는 음.. 2014.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