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수리법1 처음 보면 완전 황당한 미국인들의 자동차 수리법 한국에 많고 많은 것이 '사람'이라고 한다면 미국에는 '자동차'가 흘러 넘칩니다. 이유야 뭐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차 없이는 일상 생활이 도저히 불가능한 지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많고 밀도도 높은 도시들을 제외하면 대중교통이 아직 청동기 시대에 머물러 있는 지역이 훨~씬 많은데다가 이동 거리가 워낙 멀어서 차 없이는 힘들거든요. 18세 이상 운전 면허 소지자라면 당연히 차가 있을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한 나라죠. 자동차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품인 곳이기 때문에 생계 걱정을 해야하는 빈곤층 가정에도 어지간하면 차 한대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일단 일하러 갈 때 차가 꼭 필요하니까요. 자동차 유지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차가 반드시 필요한 이 현실 때문에 미국에는 한국인의 시선으로 보면 황당한 모습.. 201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