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 실패1 교포가 본 어학연수생들의 희망과 좌절 오늘은 제목이 아주 드라마틱 하죠? 후후훗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본인이 혹은 주변사람이 어학연수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십 여년을 살다보니 정말 많은 어학연수생 혹은 교환학생들을 만났답니다. 그런 분들을 처음 만나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이겁니다. "영어 어떻게 하면 빨리 배워요?" 물론 아주 바람직한 질문이자, 꼭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태도라고 할 수 있죠? ^-^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 모두의 소망인 영어 단기완성!이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죠. 짧게는 겨우 3-4개월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오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 또 하나의 파릇파릇한 영혼이 헛된 희망을 품고 태평양을 건넜구나! 물론 3개월 만에도 영.. 201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