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심원 선발1 미국 법원에서 날아오는 "행운의 편지" 삼일전에....날아오고야 말았습니다... 미국판 "행운의 편지" 가 말이죠. 행운의 편지라 함은...다들 아시죠? "이 편지는 0000년에 어디에서 시작되어..." 로 시작되서 누군가에게 미친듯이 복사해서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 재수꽝! 행운의 편지 말입니다. 미국인들의 재수꽝 편지는 바로 이겁니다! Juror 는 배심원이라는 뜻으로, 이 편지는 배심원 소환장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시민 배심원 제도가 있습니다. 재판이 열리는 지역의 주민들 중, 랜덤으로 선발된 사람들에게 이렇게 배심원 소환장이 배달됩니다.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소환장에 쓰여진 날짜에 정해진 법원으로 가면 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이유를 체크해서 다시 법원으로 편지를 반송하면 되는데요. A 부터 G 까.. 201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