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하나로 2천억 번 한국계 화가1 벽화 하나가 2천억이 되어 돌아온 한인 화가! 고흐나 피카소의 작품이 몇천억을 호가한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지만, 그것은 정말 뉴스에서나 보는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데요. 최근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보니, 벽화 하나로 무려 2억달러 한화로 2천2백억을 벌어들인 한인 화가가 있다고 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대박의 주인공은 바로 LA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 데이비드 최 David Choe 입니다. 같은 이름의 재미교포 뮤지션 David Choi 와 혼동하실수 있지만, 오늘 포스트할 David Choe 는 화가입니다. 바로 이 분입니다. 배경은 데이비드 최가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크의 의뢰로 페이스북 본사 사무실벽에 그린 벽화입니다. 데이비드 최는 베벌리 힐스의 고등학교를 다니던 10대 시절부터 그래피티라고 불리는 벽화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201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