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상쾌한 아침 시작하고 계십니까?
에...음... 그러니까 저... 저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올려야 할 글을 쓰지 못했답니다. ^^;;
이런 날은 미남으로 때워야죠!
2014 Academy 시상식에서 제 영원한 (짝)사랑 브래드 피트의 멋진 모습 다들 보셨나요?
하얀 일회용 접시 들고 대기하는 중년의 웨이터
연배로 보아 아마도 지배인인 듯?!
메릴 스트립의 눈을 보며 눈치 보며 공손히 피자 한 조각 대접
손님들께 서빙한 후 자리로 돌아가 그제야 한 입 맛보는 방년 52세
이 냥반(?)이 진짜...
매력 발산도 엥간히(?) 하셔야지!
52367번째로 사랑에 빠져버렸네!
번개불에 포스팅을 구워 먹은 저는 이만 후다닥~ 물러갑니다.
자, 여러분 다 같이 시동 거시고 시~ 시~ 시~인~나는 하루,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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