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좋은 직장1 꿈의 직장, 구글! 어느 미국 대학생의 구글 인턴 체험기 경제 전문지 Fortune의 발표를 보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oogle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것이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철학으로 직원 복지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취업 전쟁에 뛰어든 젊은이들에게 Google은 가히 '꿈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그 위상이 대단합니다. 구글에서 인턴쉽을 하기 위해 학교까지 휴학한 스무살의 젊은이가 있을 정도로 말이죠. 일리노이 주립대 학생인 Rohan Shah는 올 1월에 모든 미국 대학생들이 부러워할 만한 이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두달 전에 온라인으로 인턴쉽 신청서를 제출했던 구글에서 그를 인터뷰하고 싶다는 연락이 온 거죠. 무려 한달간이나 이어진 인터뷰의 전 .. 2013.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