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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월드2

미국 엄마들이 아들에게 말한다! <여자는?> 장성하여 결혼 적령기를 맞은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이라면 아무래도 "얘야~ 남자란 말이지..." 혹은 "여자는 말야..." 이런 것 아닐까요? ^^ 자녀가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텐데요. 미국 엄마들도 아들들에게 '여자는 이러 이러한 존재야' 하고 저마다 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여성 잡지를 봤더니 이라는 제목의 리스트가 있네요. 자기 남편은 몰랐지만 아들은 미리 알기를 바라는 마음인 걸까요? 후후훗 내 아들이 결혼 전에 여자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1. 여자들은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운다 때로는 울면 만사가 해결된다. 그냥 놔 둬라. 2.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술'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 그래, 그 때 되면 성질 난다. 그럴 때 "당신 그 날이야.. 2013. 7. 28.
한국에서는 아들이 엄마의 것이라는데 미국은 반대예요 자식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 부모님들은 늘 이렇게 말씀 하시죠?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더냐...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 느낄 때는 안 아픈 손가락은 없어도 덜 아픈 손가락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자식 사랑에 경중은 없겠지만 애정 표현의 정도에는 분명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부모와 자식의 성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다들 납득하실 것 같은데요. 보통 엄마♥아들, 아빠♥딸의 사랑의 작대기가 그려지잖아요. 한국 어머니들의 아들 사랑은 이 글에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뼈가 저리다 못해 으스러지게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테죠. 특히 시월드 입성하신 며느리들이나 아들만 편애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딸들 말입니다. 저만 해도 어린 시절부터 흥할 인간을 신주단지 모시듯 .. 201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