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봉사하기1 친절한 미국인이 많은 또 하나의 이유 미국인들이 보편적으로 매너가 좋고 타인에게 상냥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했었죠? 아무래도 풍요롭고 경쟁이 적은 환경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로워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했구요. 거리에서 오가며 만나는, 앞으로 다시 만날 일이 없을 사람에게도 순수한 호의와 친절을 베푸는 일도 자주 있지요. 미국에서는 학교, 커뮤니티, 그리고 전사회적으로 그런 행동을 장려하고 있는데 이른바 Random Acts of Kindness 입니다. random은 '무작위의' 라는 뜻이고 act of kindness 는 '친절한 행동' 이니까 번역하면 '무작위로 베푸는 친절' 쯤 되겠죠. 특정 대상이 아니라 아무에게나, 이유없이 베푸는 소소한 친절들을 통칭하여 Random Acts of Kindness 라고 한답니다. 1.. 201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