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1 뉴욕의 둘째날 Part 1 - 이런 박복한 것! ㅠ_ㅠ 여러분~ 상쾌한 새벽 시작하고 계십니까? 뉴욕에서의 둘째날도 시작만은 상쾌했답니다. 5월 11일 토요일 - 정녕 이것이 나의 운이란 말인가! 첫 날은 박물관에만 머물렀으니 둘째날은 일찍 일어나 뉴욕 시내를 휘젓고 다니겠다는 다짐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더니 정말 기적처럼! 새벽 6시에 눈을 떴습니다. 할~렐루야~ 할~ 렐루야~ ♪♩♬ 찬양하자! 백년만에 찾아온 나의 근면함을!! 응? 근데 새벽 6시 치고는 밖이 너무 밝은데?? 어딘지 이상해서 시계를 다시 보니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6시.... 이런 망할!! 뉴욕 시간으로 하면 이미 부지런한 사람들은 다 출근하고 난 뒤인 9시에 눈을 뜬 겁니다. 역시 바이오 리듬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며 세수만 하고 부랴부랴 길을 떠나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여깁니다. .. 201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