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발렌타인데이 다른점1 한국과 미국, 발렌타인데이의 다른 점 세상 그 어떤 연인들보다도 초콜렛 가게 주인들이 더 기다릴 법한 발렌타인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요. 최초의 발렌타인데이는 로마 시대 천주교 박해 당시, 목회를 하다 순교한 성 발렌티누스를 기념하는 날이었지만 14세기에 들어서 영국의 작가 제프리 초서 (Geoffrey Chaucer) 가 쓴 한 편의 시 덕분에 로맨틱한 기념일로 탈바꿈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모든 새들이 제 짝을 찾아 날아든다' 라는 내용의 시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들끼리 사랑을 표현하는 풍습이 생겼고, 15세기에 이르자 편지와 꽃을 주고 받는 지금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전 세계 어디나 2월 14일이지만, 한국과 미국의 발렌타인데이는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 201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