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에어 프라이어 리뷰1 [근본 없는 요리] 드디어 배송된!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 사용기 Cyber Monday에 구매한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가 일주일 하고도 하루 만인 어제 도착했답니다. 미국의 ground 배송 기간이 대체적으로 그러하니 불만은 없지만 눈 빠지게 기다린 건 사실이네요. 어쨌든 약속했던 사용 후기 쭉~쭉~ 나갑니다! 건강하게 튀기는 방법! 당신이 사랑하는 맛을 죄책감 없이 (즐기세요)! 라고 정곡을 찌르는 문구가 적혀 있군요. 상자를 열자 가장 먼저 요리 안내서가 있었지만 날려 버렸습니다. $ 나는 이방인 씨, recipe 따위는 취급하지 않는 요리사지, 훗~ 구매 전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적은 양 밖에 못 튀긴다는 것이었는데 실제로는 프라이어의 크기도 예상보다 컸고 바스켓도 작지 않았어요. 손님 접대 때문에 많은 양의 튀김 음식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 정도 크기로 충분..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