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냐타 놀이1 닮은 듯 다른 듯, 한국과 미국의 신나는 놀~이! 한국의 초등학교 운동회라면 이것을 빼 놓을 수 없죠? (ohmynews.com) 콩주머니를 던져서 박을 터트리는 놀이 말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6년 내내 운동회 날마다 열심히 박을 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들도 비슷한 놀이를 하더라구요. Pinata (피냐타)라고 하는 놀이인데 멕시코계 사람들에 의해 미국에 전파되었습니다. '박'이라는 이름처럼 대체로 둥그런 모양을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피냐타는 종이로 만들기 때문에 모양새가 자유롭습니다. (Wikipedia.org) 이건 별 모양이구요. (bestpricetoys.com) 이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당나귀 모양입니다. (jofolio.com) 방에 걸어두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부엉이도 있구요. (positivelysplendid.com) .. 201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