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전쟁 영웅1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문병한 교포 2세 전쟁영웅의 사연 미국인들이 영웅을 겁~나 좋아한다는 사실은 전 세계가 잘 알고 있죠? Super Hero들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민족성 덕에 온갖 Man 시리즈가 판을 치는 나라잖아요. 미국인에게 위험한 일을 시키고 싶을 때 "이 일을 해내면 당신은 모두의 영웅이 됩니다!" 라고 한마디만 외치면 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요. 영웅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희생하여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어제 읽은 한인 신문에 바로 그런 진짜 영웅의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재미 교포 2세 제이슨 박의 이야기입니다. 제이슨 박은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 포인트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at West Point) 를 졸업하고 2011년 소위로 임관하였.. 2013.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