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방인 씨의 블로그2

[그대의 블로그 6월] 이방인 씨는 개구리 반찬인가?! 죽었니~ 살았니~? 근 한 달여 동안 깊숙이도 잠수하고 있는 이방인 씨... 무사히 살아 있습니다. "犬 같은 세상, 엿 같은 인생" 이라고 누군가는 말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 살고 싶네요. (개도 엿도 좋아하거든요!) 불친절한 방인 씨의 선량한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들 지내고 계십니까? 예전처럼 자주 댓글 대화를 나누지 못하니 저도 여러분의 근황이 무척 궁금합니다! 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 분들은 무슨 말이든 써 주세요. 아마 월드컵 보고 계시다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오늘은 최근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일어난 몇 가지 변화로 인해 안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안 - Daum view 서비스 종료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고, 다른 블로거들에게 전해 들은 분들도 .. 2014. 6. 27.
이방인 씨의 블로그 개편 안내입니다 여러분 산뜻한 월요일 아침 시작하고 계십니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맞춰 개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1년 9월 13일에 문을 연 이방인 씨의 블로그가 이제 2년 6개월을 지나 3주년을 향하여 느~릿느~릿 1보 전진과 2보 후퇴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쯤에서 깜짝 개편을 준비했습니다. 춘삼월 호시절의 사랑놀이도 싫증이 나는 법이니 블로그는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기혼남녀들이 말하길 결혼생활은 1,3,5,7년 주기로 권태기가 온다던데 블로그는 1,3,5,7월 주기인가 봅니다. 제 스스로 느끼는 지루함 탓도 있겠고 악플러 및 무상식자 등의 외부 요인도 있겠지요. 어쨌든 이방인 씨와 여러분의 애정관계 재정비를 위한 몇 가지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 처음 느낌 그대로~ 이방인 씨의 블로그 초.. 201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