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 광고1 블로그에 뜨는 광고가 왜 그리 꼴보기 싫으세요? 한달 전에 한 방문객이 남긴 댓글을 보고 '이때다!' 싶어 저장해 두었습니다. 블로그에 구글 광고가 게재되는 걸 심히 못마땅해하시는 분이군요. 저는 이 댓글을 보고 적잖이 반가웠답니다. 그동안 종종 쓰고 싶었던 글을 쓸 계기를 마련해 주었거든요. 이런 류의 댓글은 이번이 처음도 아닐 뿐더러 "수치스럽다"는 약과로, "천박"하다는 등의 꽤 과격한 언사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제 글 첫머리의 저작권 관련 문구를 보고, "블로그에 광고나 단 주제에 저작권 좋아한다. 뻔뻔하기는!" 제 머리로는 저작권과 광고의 연계성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그런 질타를 남기고 간 방문객도 있었답니다. 가끔씩 듣는 풍문에 따르면 저만 이러한 비난에 직면하는 것은 아니며, 직접 비판의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광고를..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