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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무지함2

너무 당당하게 거만한 미국인 때문에 울화통 터지네 미국인들이 국제사회 정세에 무관심하고, 외국어를 배우려는 마음도 전~혀 없다는 사실은 꽤 널리 알려져 있죠? 하나 덧붙이자면 세계지리 최고 무식자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지요. 프랑스의 수도가 파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아~주 재미난 곳이랍니다. 미국인들의 거만함과 무지함에 대해서는 오래전 한 번 쓴 적이 있습니다만 (2012/10/31 - [Welcome to California] - 거만하고 무지한 미국인에게 망신 주었던 사연), 최근 더 강력한 거만함으로 무장한 미국인을 만난 일이 있어 그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반평생 넘게 미국에서 살다 보니, 미국인들의 자국에 대한 지나친 자긍심과 타국/타민족에 대한 무지함에 지치다 못해 체념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말해.. 2019. 11. 26.
미국인들의 나쁜 습관 두번째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미국인들의 나쁜 습관 2탄입니다. 만국공통어는 영어도 아니고 음악도 아닌 '뒤에서 남 얘기하기' 라고 어디선가 주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사심없이(?) 미국인들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후후훗~ 지금 여러분들 주변에 혹시라도 미국인이 있다면 뒤로 돌아서달라고 부탁하고 마저 읽어주세요. ^-^ 지구엔 너님들만 사는 게 아니예요. 그 동안 여러 분들이 댓글에 써주신대로, 미국인들은 우리 기준으로 보면 상식이 부족해 보일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부족한 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지식이죠. 물론 한국과 미국의 교육 철학과 과정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국 밖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들었던 농담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날로 심..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