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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나쁜 습관2

미국인들의 나쁜 습관 두번째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미국인들의 나쁜 습관 2탄입니다. 만국공통어는 영어도 아니고 음악도 아닌 '뒤에서 남 얘기하기' 라고 어디선가 주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사심없이(?) 미국인들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후후훗~ 지금 여러분들 주변에 혹시라도 미국인이 있다면 뒤로 돌아서달라고 부탁하고 마저 읽어주세요. ^-^ 지구엔 너님들만 사는 게 아니예요. 그 동안 여러 분들이 댓글에 써주신대로, 미국인들은 우리 기준으로 보면 상식이 부족해 보일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부족한 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지식이죠. 물론 한국과 미국의 교육 철학과 과정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국 밖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들었던 농담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날로 심.. 2012. 7. 10.
13년간 미국에 살며 본 미국인들의 나쁜 습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소수의 개인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습관이 있죠. 한 국가나 민족에게서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이런 습관들은 아마도 그 국가나 민족이 살아온 환경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테지요. 예를 들면 한국인들이 많은 환난과 외세의 침입에 시달리며 강인한 정신력과 위기의 순간에(만) 잘 뭉치는 단결력을 가지게 된 것 처럼요. 오늘은 제가 본 미국인들의 보편적 나쁜 습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모든 것은 사람마다 다르니 이 습관 역시 모든 미국인들이 절대적으로 그러하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도대체가 자원 아까운 줄을 몰라요. 저를 포함한 많은 외국 출신 이민자들이 처음 미국에 와서 놀라는 것이 너무나 풍부한 공공물자입니다. 다른 주의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지..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