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행하는 패션1 우리 엄마를 기막히게한 미국 여성들 옷차림 며칠 전, 저희 어머니 박여사께서 TV를 보시다가 세상에 그런 기가 찬 광경은 처음 본다는 듯 제게 물으셨습니다. "어머 세상에, 쟤네들 대체 왜 저러고 다니니...." 어머니의 말에 고개를 돌려 쳐다 보니, 아하~ 바로 그들이군요. 제 기억으로는 2012년쯤부터 자주 볼 수 있었던 패션을 선보이는 미국 여성들입니다. 이름하여, Wearing Leggings As Pants 레깅스를 바지처럼 입기 어때요? 저희 어머니가 "왜 저러고 다니냐"고 물으실 만하죠? 몇 년 전 한국에서도 여성들의 레깅스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대부분은 둔부를 가리는 긴 상의 또는 스커트 아래에 입었죠? 하지만 미쿡에는 위 사진으로 보다시피 그런 미풍양속적 구속(?) 따위는 So So Cool하게 날려버린 여성들이 있답니.. 2014.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