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들 교회1 영화배우같은 흑인 할아버지한테 완전 환상 깨진 사연 한 일주일전인가 우연히 멋쟁이 흑인 할아버님을 한 분 만났습니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낯선 이들하고도 수다를 잘 떠는 나라니까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만남이었는데요. 할아버님이 엄청나게 미남이신데다가 키도 훤칠하시고 꼭 헐리웃의 원로배우 같은 분위기시더라구요. 게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티끌하나 없이 정돈된 옷차림에 행동도 품위 있으셨죠. 와~ 정말 멋지시네요. 했더니 가지런한 하얀 이를 드러내며 씨~익 웃으시더니만 "내가 비결을 알려줄까?" 하시네요. 네! 네! 알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님 오른속 검지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며 말씀하셨습니다. Because I know someone up there. 하늘에 있는 어떤 분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 이거 혹시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하늘에 있는 어떤 .. 201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