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팟럭1 미국인들이 가장 흔하게 즐기는 친목도모 방법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애주가로 알려져 있죠? 한국만큼 다채로운 음주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흔치 않을 텐데요. 친구들간의 모임이나 직장 회식 등, 술잔을 기울이며 친목을 다질 기회가 많은 한국과는 달리 미국인들은 술을 그리 자주 마시지는 않습니다. 물론 한창 피끓는 청춘들의 night out은 예외입니다만. 많은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Social drinker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사교적 자리에서 분위기상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술 마시는 모임은 썩 자주 갖지 않는 반면 툭! 하면 여는 친목도모회가 하나 있긴 있지요. 바로... 팟럭 입니다. 모임 참가자들이 음식을 한 가지씩 가져오는 파티를 말하죠? 한국에서도 많이들 한다고 들었습니다. 영국에서는 Potluck이라는 단어가 이미.. 2015.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