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들의 내숭1 미국 여성들이 남성에게 인기 끌려고 쓰는 전략? 혹은 트릭? 어제 미국의 신간 서적 정보를 읽다가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올해 서른 살의 Amy Webb 이라는 여성이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쓴 연애 정보(?) 책이었는데요. 그녀가 책을 쓰게 된 우연한 계기는 이렇습니다. 서른이 되도록 아직 짝을 찾지 못한 Amy는 주변으로부터 온라인 데이팅 주선 사이트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은 소개팅 보다도 온라인 데이팅 주선 사이트가 훨씬 이용빈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회원들의 프로필을 꼼꼼히 매치시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추천해줍니다. 추천받은 남녀는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다가 마음이 통하면 실제 만남을 가지는 수순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Amy 역시 데이팅 사이트에서 "프로필을 보고" 추천한 몇몇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외모,.. 201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