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퍼에서 파는 약들1 [수퍼마켓] 미국 수퍼마켓 약품 코너에서 엄청난 걸 발견했다!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질 때쯤! 다시 돌아온 미국 수퍼마켓 시리즈입니다. 기다리셨나요? 오늘은 약품 코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다가 아주 재미있는 걸 발견했지 뭐예요. 평소에는 필요한 약만 집어오느라 몰랐는데 미국 수퍼에 '그것이!' 있을 줄이야... 제가 보고 파안대소한 그것의 정체는 마지막에 공개됩니다! 마켓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마켓에는 약품 코너는 세 칸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약품 코너란 처방약을 살 수 있는 Pharmacy 말고, 일반의약품이 진열된 곳입니다. 이렇게 세 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일반의약품의 최고봉인 진통제죠! 두통, 치통, 생리통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약들이요. 대용량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500알.. 201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