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민 식당1 [미국 음식] 미국 서민들을 위한 부페 식당 탐방기 - 스압 주의 무더운 일요일이었던 어제, 저는 미국의 서민 Buffet 식당에 갔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영업했던 곳인데 저는 첫번째 방문이었어요. 제가 서민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그 곳은 미국 음식만 있는 부페였거든요. 서양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긴 해도 서양음식만! 있는 부페는 썩 내키지 않아서 평소에는 아시안 음식까지 같이 있는 부페 식당에 다니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 기계로 뽑아주는 솜사탕이!! 있다는 소식에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트에서 포장해서 판매하는 솜사탕은 많이 봤지만 예전에 한국에서 먹던 것처럼 기계로 뽑아 감아 주는 솜사탕은 가뭄에 콩 나 듯 볼 수 있거든요. 솔솔 감아 주는 분홍색 솜사탕을 먹고 소원 성취한 어제의 기록들, 여러분께도 보여 드립니다. 1인당 한화 약 1만 5천원을 지불하.. 201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