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모 자식 자랑1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모는 다 똑같아서 듣게 되는 이야기 여러분~ 상쾌한 아침입니다! 저는 오늘 이 곳 날씨가 쾌적해서 기분이 좋지만 요즘 한국 뉴스를 보니 장마 피해도 그렇고 노량진 사고도 그렇고 힘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디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빕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은~근히 자주 듣고 있는 '어떤 이야기'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그 '어떤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냐면 말이죠. 한국에 계신 분들도 질리도록 들어보셨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바로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는 부모님들의 자식 자랑 이야기죠. 여기까지만 듣고도 Oh No~ 하며 공감하는 분들 많으시죠? (nytimes.com) 한국 문화에서 부모-자식의 의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자식 자랑을 참지 못하는 것을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었는데 미국도 .. 201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