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감옥1 미국이라 가능한 일? 미국 죄수들의 교도소 별점 리뷰 워싱턴 포스트에서 정말 재밌는? (시쳇말로 골 때리는!) 기사를 하나 읽었습니다. 요즘 미국 범법자들 사이에 자신들이 들락거렸던 감옥에 대한 평가를 인터넷 리뷰 페이지에 올리는 현상이 번지고 있다는 겁니다. 본래 레스토랑이나 서비스업체의 리뷰를 남기는 곳인데 교도소가 무슨 식당이라도 되는 듯 별점까지 주면서 리뷰를 올리는 수감 경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네요. 이것이 바로 미국이다. (washingtonpost) 어서 와~ 우리 교도소는 처음이지? 이래 뵈도 별점 3.5 받은 곳이니까 지내는 데 불편하진 않을 거야. 제가 보자마자 빵 터졌던 리뷰의 첫 줄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Tisha B 라는 여성 수감자가 캘리포니아 소재의 교도소인 San Quentin Prison에 대한 이런 리뷰를 남겼습니다. Not.. 201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