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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English2

미국에서 결정적 도움이 된 한국식 영어교육 요즘은 전국 초중고교에 원어민 교사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십여년전에 제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단어 암기와 문법만이 학교 영어수업의 전부였어요. 당시에는 "중고등학교 6년동안 제1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데 왜 외국인과 대화를 제대로 못하냐" 며 한국의 영어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었죠. 저 역시 미국 이민을 앞두고서,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현지에 가면 크게 도움이 못 될거라는 판단하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던 회화학원을 6개월 가량 다녔습니다. 실제로 미국에 살아보니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역시나... 일상회화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그러~나!! 어휘와 문법에 치중하는 한국식 영어교육법이 미국에 온 첫 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 한 방으로 저를 도와주었답니다. 제가 처.. 2012. 9. 24.
미국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들! 전 세계에서 영어교육이 가장 치열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의 외국인 유학생수 2위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외국유학이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언어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죠. 일상회화 뿐 아니라 학생이라면 Academic English가 무엇보다 중요하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위해 읽어야 할 추천 도서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미국 학생들 뿐 아니라, 영어 조기교육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여 소개해 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8-9세 아동) 을 위한 책들입니다. 10 Minutes Till Bedtime by Peggy Rathmann 17 Ki..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