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말버릇1 할 말 없게 만드는 여유만만 미국인들의 말버릇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할 때, 자신감으로 충만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일말의 두려움? 불안함? 을 느끼는 게 당연하죠. 과연 이 일에 성공할 수 있을런지...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면 어떡해야 할지... 많은 밤을 고민으로 지새울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미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What's the worst that could happen? 이 문장은 직역하면 "(그 일을 해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뭔데?" 이지만 말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이 봐, 그거 실패한다고 해도 별 일 안 생겨~ 일이 잘못돼도 지구 멸망의 날이 오는 건 아니니까 걱정 마. 나빠져 봤자야~ 밑져야 본전이지! 최악의..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