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 선생님1 미국 선생님의 학생을 위한 배려, "빨간펜 선생님 보고 있나?" 이틀전에 썼던 I ♥ NY 에 관한 글이 다음뷰 메인에, 그것도 굵은 글씨로 강조되는 첫 줄에 올랐더라구요. 음...사실 그 글은 제가 외출하기 전에 단 5분 정도를 할애해서 재미를 위한 글로 썼는지라 엉성한 부분이 많았지요. 그런데 평소에 길게 쓰던 포스트는 비인기글인데 그 날 쉽게 쓰여진 글이 메인에 올라서 인생의 참 진리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노력이고 뭐고, 그때 그때 운이 최고다 앗, 혹시 지금 미성년 학생들이 보고 있다면 저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여러분. ^^;; 그러나 오늘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학생들이 본다면 좋은 이야기네요. 바로 제가 미국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던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시험지 .. 201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