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이트리스 알바1 미국에서 웨이트리스 알바하면서 겪은 인종별 식당 예절 저는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꽤 오랫동안 식당에서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물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기는 하지만, 솔직히 얘기하자면 웨이트리스는 결국 손님들 테이블 서비스를 하는 일이다보니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종종 일어납니다. 오늘은 제가 다년간 경험한 미국의 인종별 식당 예절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일한 식당은 미국식 해산물 식당으로, 팁을 반드시 줘야하는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패스트 푸드점보다는 격식이 있는 정도의 식당이었습니다. 이것은 다만 제 경험에 근거한 수다일뿐, 미국인들 모두가 그렇다는 분석이 아니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첫번째 - 백인들이들은 우선 겉으로 보기에 가장 매너가 좋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종업원보다 먼저 "How are you doing?.. 201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