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셀프주유1 재미교포, 한국 주유소 보니 입이 떠~억 벌어져요. 얼마전에 한국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 졌답니다. 주유소로 차가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한국은 셀프보다 주유원이 있는 곳이 더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왠 직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달려나옵니까? 한 명은 기름 넣어주고, 또 한 명은 유리창을 닦고, 공짜 선물같은 것을 마구 줍니다!! 오~~ 우왕굳! 여기가 바로 천국의 주유소일까??? 반면 미국의 사정은 이렇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주유소는 셀프주유를 해야하니 직원이 반기지 않는 것은 뭐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주유 펌프들 옆에 보면 이런 통이 하나씩 구비되어 있습니다. 셀프 서브라고 써 있는 이 통, 뭔지 혹시 아시겠나요? 이 통에는 이런 도구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한 쪽은 스펀지요, 다른 한 쪽은 고무날로 되어 있는 유리창.. 201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