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단신(短信)

[그대의 블로그 4월] 무슨 말이든 해 보아요~

by 이방인 씨 2013. 4. 18.

여러분 굿모닝상쾌한 아침 시작하고 계십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달에 처음 시도했을 때 제가 한달에 한번씩 저 말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는 마련하겠다고 말씀 드렸죠?
그 때 많은 분들이 찬성해 주셔서 오늘 다시 돌아왔습니다.
혹시 지난 시간 글을 못 읽은 분이 계시다면 한번 가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2013/03/21 - [잡담 일기] - 그대가 누구이든 아무 말이나 해 봐요~

지난번에는 무려 9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정말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게다가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죠.
그 때 참여해 주신 분들이 후속편을 써 주셔도 좋겠고, 뉴 페이스가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도 좋겠구요. ^^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이 누구이든 어떤 말이든 하셔도 좋습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얼마전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갔다가 문 앞에서 이런 경고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발암물질이나 기형아 출산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여기서 파는 음식이나 음료에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경고문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런 경고문을 부착해야하는 법이 있거든요.

 

들어가려다가 움찔한 것도 아주 잠시, 저는 이내 평정을 되찾았습니다.

 

 몬스터~~ 평화 비스켓을 시켰죠.


 

 소세지와 달걀,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아침 메뉴입니다.

 어우~ 역시 치즈는 흘러내려야 맛이죠!!  슈퍼맨

사이드는 해쉬 브라운입니다~

발..발암물질 따위 두..두...두렵지 않도다..... 배째


부디 여러분이라도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