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분 좋은 월요일 시작하셨습니까?
제가 요즘 또 답글 달기에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조~금 바쁘기도 했고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구요. ^^;;
2941245번째 게으름의 이유가 다 있답니다.
바로 뭉게구름 때문이예요!!
이 사진들은 며칠전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직접 찍었답니다.
지평선 끝까지 뭉게구름으로 가득하죠?
이런 구름들을 보고 났더니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하늘만 쳐다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인생의 2941245번째의 게으름이 폭발했습니다.
어제는 밥이 맛있어 게을렀고, 그제는 손가락을 다쳐 게을렀고, 내일은 월요병으로 게으를 예정이지만요.
게으른 방인씨... 잘도 웃음이 나오는구만... -.-
곧 기지개 켜고 게으름을 털어낼 작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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