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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단신(短信)73

선물 이벤트 당첨자 발표 여러분 달콤한 토요일 아침잠을 충분히 즐기셨습니까?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제가 준비한 선물을 받으실 두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공고한대로 지난 1년간 가장 활발히 댓글에 참여해 주신 독자들인데 바로 이 분들입니다! 들꽃처럼님, 존사모님 두 분은 비밀댓글로 주소를 알려 주세요. 제가 직접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 지난 1년간의 댓글 수를 세어 보고 선정했으니 120% 공.정.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엽서 받으실 열 분은 아직 선정이 끝나지 않았으니 며칠 더 신청 기한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선정기준은 선착순이 아니니 위에 신청자가 많다고 포기하셨던 분들 참고하세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토요일 유후~ ※ 이번 주에 올라온 글이 딱 한 편 뿐이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 2014. 9. 13.
이방인 씨의 블로그 3주년 이벤트 공지 오랜만에 뵙는 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도 즐거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었군요! 빰빠빰빠밤~ ♪♩♬ Congratulations~ and Celebrations~ 9월 13일, 그러니까 내일이 이방인 씨 블로그의 세번째 생일입니다. 어익후~ 3년이면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하나는 졸업할 수 있는 시간이니 저도 꽤 오래 했네요. 그만 둘 뻔했던 위기(?)가 적지 않았으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말로만 감사하는 것보다는 성의표시라도 하는 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올해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첫번째 1년 동안 가장 많은 댓글을 남겨주신 두 분께 제가 준비한 선물을 보.. 2014. 9. 12.
블로거 생활 3년, 악플보다 더 질리는 것은? 블로그 3주년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요즘 저는 블로깅에 회의를 느끼는 중이랍니다. 글 쓰는 일은 여전히 즐겁지만 저를 질리게 하는 복병들이 끊이질 않네요. 온라인에 글을 게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한다면 역시 '악플'이겠지만 그보다 더 근절하기 힘든 병폐는 바로... 불펌 및 무단도용입니다. 적발하고 또 적발해도 끝없이 반복되네요. 악플이야 삭제한 뒤 해당 댓글을 남긴 IP를 차단하면 일단락되지만 불펌 및 도용은 정말이지 진절머리가 납니다. 악플보다 더 명백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 절망적이구요. 저는 듣도 보도 못한 인쇄매체에 제 글이 버젓이 실렸다는 제보도 여러 건 받았고, 온라인 상의 불펌은 당연지사고,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2014. 9. 4.
오늘 하루만 더 쉴게요 방인 씨의 선량한 독자 여러분~ 벌써 며칠 째 업데이트를 하지 못 하고 있는 무책임한 운영자로부터의 전언입니다. 사실은 제가 주말 이틀 동안 아팠답니다. 이노무 비루한 육신이 주제도 모르고 아프기까지 하다니...! 해서 써 놓은 글이 없네요. 해서 오늘 하루 더 빈 칸으로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읽으러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사과 파이 드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한 하루 유후~ 2014. 8. 19.
겪어 봐야 알게 된다 불친절한 방인 씨의 선량한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두 가지 전언이 있답니다. 이름하여 '겪어 봐야 알게 된다!' 라고나 할까요. 첫번째 - 내가 너무 쌀쌀맞았나?!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독자라면 그간 사방팔방 난입하는 질문들 때문에 제가 골머리를 앓아 왔다는 사실을 아실 터! 공지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질문자들 탓에 제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았으나 죄~다 실패한 후 지금은 아예 '웬만한 질문은 못 본 척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아..하하하 ^^; 그런데 며칠 전!!! 이방인 씨도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고야 말았습니다. 평소 즐겨 읽던 블로그의 운영자에게 질문을 할 일이 생긴 겁니다. 검색이나 지식인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지저스 .. 2014. 7. 13.
[그대의 블로그 6월] 이방인 씨는 개구리 반찬인가?! 죽었니~ 살았니~? 근 한 달여 동안 깊숙이도 잠수하고 있는 이방인 씨... 무사히 살아 있습니다. "犬 같은 세상, 엿 같은 인생" 이라고 누군가는 말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 살고 싶네요. (개도 엿도 좋아하거든요!) 불친절한 방인 씨의 선량한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들 지내고 계십니까? 예전처럼 자주 댓글 대화를 나누지 못하니 저도 여러분의 근황이 무척 궁금합니다! 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 분들은 무슨 말이든 써 주세요. 아마 월드컵 보고 계시다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오늘은 최근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일어난 몇 가지 변화로 인해 안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안 - Daum view 서비스 종료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고, 다른 블로거들에게 전해 들은 분들도 ..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