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31 탕아, 돌아오다! 죽지 않았어요! 아.직.은.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독자 여러분들 중 몇 분이나 계속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계신지 알 길이 없으나, 그 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둔 저란 녀석의 죄!! 앞으로 60년 뒤 어느 아침, 평화로운 죽음으로 사죄하겠사옵나이다~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무대책 초난감 캐릭터로 살고 있습니다요. 거~업~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려 했더니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블로그 사전에 등록(되었거나 말거나 알 길 없는) 사자성어 휴.면.계.정. 한창 활동할 때는 휴면은 커녕 휴식 따위도 필요 없다며 자신만만했지만... 무서운 것이 습관이라, 한 번 손을 떼니 다시 마음 붙이기기 쉽지 않더라구요. 허나 길다면 긴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만큼, 다시 가열차게 시작해 볼까.. 2016.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