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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단신(短信)

이런 날은 미남으로 때우기!

by 이방인 씨 2014. 3. 6.

여러분  굿모닝상쾌한 아침 시작하고 계십니까? 
에...음... 그러니까 저... 저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올려야 할 글을 쓰지 못했답니다. ^^;;


이런 날은 미남으로 때워야죠!


2014 Academy 시상식에서 제 영원한 (짝)사랑 브래드 피트의 멋진 모습 다들 보셨나요?

 

 하얀 일회용 접시 들고 대기하는 중년의 웨이터

연배로 보아 아마도 지배인인 듯?!

 

 메릴 스트립의 눈을 보며 눈치 보며 공손히 피자 한 조각 대접

 

손님들께 서빙한 후 자리로 돌아가 그제야 한 입 맛보는 방년 52세

 

이 냥반(?)이 진짜...
 매력 발산도 엥간히(?) 하셔야지!

52367번째로 사랑에 빠져버렸네!


번개불에 포스팅을 구워 먹은 저는 이만 후다닥~ 물러갑니다.
자, 여러분 다 같이 시동 거시고 시~ 시~ 시~인~나는 하루, 유후~!